'일하는 세포' 실사 영화, 1위 굳건

26.12.2024 21:56 Uhr – 12 Minuten Lesezeit
Von Stefan Dreher

일하는 세포!

이미지 제공: 플래그 픽처스

아카네 시미즈의 '일하는 세포!(はたらく細胞)' 실사 영화가 개봉 2주 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 영화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8만 6천 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5억 3,246만 4,400엔(약 338만 미국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총 128만 장의 티켓 판매량을 기록하며 누적 수익은 17억 5,813만 2,780엔(약 1,117만 미국 달러)에 달합니다.

이 영화는 12월 13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개봉 첫 사흘간 총 61만 2천 장의 티켓을 판매했으며, 총 8억 4,476만 8,310엔(약 549만 미국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현재 일본에서 4D(4DX 및 MX4D) 및 IMAX 상영 중입니다.

타케우치 히데키(실사 노다메 칸타빌레, 테르마이 로마이, 날아라 사이타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도쿠나가 유이치(실사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라이어x라이어, 해파리 공주)가 각본을 썼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재팬이 배급을 담당했으며, 오피셜히게단디즘이 테마곡 '50%'를 불렀습니다.

극장판 닌타마 란타로 독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

이미지 출처: 극장판 닌타마 란타로 독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 영화 공식 웹사이트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닌타마 란타로'의 13년 만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닌타마 란타로 독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가 금요일에 개봉하여 첫 주말 4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예매권을 포함하여 19만 8천 장의 티켓을 판매했으며, 총 2억 9,500만 엔(약 187만 미국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는 사카구치 카즈히사의 2013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란타로의 스승 도이 한스케가 손나몬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잣토 콘나몬이 닌술 학원의 교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맘미야 야스히로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해당 캐릭터를 연기했던 고(故) 이이즈카 쇼조를 대신하여 히에타 핫포사이의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또한, 나니와단시 멤버인 오니시 류세이와 후지와라 조이치로가 이 영화에 게스트 성우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후지모리 마사야(도라에몽 영화) 감독이 TV 시리즈를 제작한 동일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아지아도에서 전작에 이어 새로운 영화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원작 소설의 저자인 사카구치가 각본을 썼습니다.

극장판 성☆형제 ~성인 vs 악마 군단~

이미지 출처: 에이가 나탈리

나카무라 히카루의 '세인트 영 멘(성☆형제)'의 첫 실사 영화인 '극장판 성☆형제 ~성인 vs 악마 군단~'이 6위로 데뷔했습니다.

이 코미디 만화는 부처와 예수가 도쿄의 저렴한 욕실 없는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만화의 초기 실사 시리즈 각색에 참여했던 출연진과 스태프가 다시 합류했습니다. 마츠야마 켄이치(프로메어의 갈로 티모스)가 예수 역을, 소메타니 쇼타(용과 주근깨 공주의 카미신, 스즈메의 미노루 오카베)가 부처 역을 맡았습니다. 후쿠다 유이치(실사 은혼 영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감독이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다시 맡았으며, 이 영화는 나카무라가 영화를 위해 확장한 이야기("스크린으로 가는 긴 길")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미지 출처: '최애의 아이' 실사 X/트위터 계정

아카 아카사카와 요코야리 멘고의 '최애의 아이' 만화의 실사 시리즈 각색 영화 완결편이 7위로 개봉했습니다.

실사 '최애의 아이' 시리즈는 11월 28일 아마존 프라임에서 8개 에피소드로 전 세계 동시 공개되었으며, 시리즈 방영 후 속편 영화는 금요일 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필름메이커 스미스(마리 안에, 아오노 군에게 죽고 싶을 만큼 안기고 싶어, 이키모노가카리, 케츠메이시, 스노우 맨 뮤직비디오)가 이 영화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감독이자 전 배우인 마츠모토 하나(너와라면 사랑을 해봐도)가 스미스와 함께 TV 시리즈를 공동 연출했습니다. 키타가와 아야코(도쿄 러브스토리, 유루캠프)가 각본을 썼고, 밴드 폭스 캡처 플랜(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루팡 3세 vs 캣츠 아이)이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토에이의 이모토 류스케가 프로듀서였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이미지 출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영화 X/트위터

이 영화는 12월 13일 개봉하여 첫 사흘간 12만 1천 장의 티켓 판매량과 함께 1억 5,691만 8,800엔(약 102만 미국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는 7,506만 7,000엔(약 47만 7천 미국 달러)을 벌어들여 총 2억 9,415만 8,400엔(약 187만 미국 달러)의 누적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박스오피스 순위가 4위에서 8위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꾸준한 인기는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비교하자면, '진격의 거인 극장판: 더 라스트 어택'은 개봉 7주 차 주말에 1,645만 9,400엔(약 10만 4천 미국 달러)을 벌어들여 총 11억 7,892만 7,160엔(약 749만 미국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의문의 가게 주인 베니코 역으로 아마미 유키(벼랑 위의 포뇨, 카이지: 인생 역전 게임, 메리와 마녀의 꽃)가 출연합니다.

나카타 히데오(링, 다크 워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요시다 레이코(케이온!, 바이올렛 에버가든, 리즈와 파랑새, 헤이케 이야기)가 각본을 썼습니다. 요코야마 마사루가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이 영화는 행운의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찾을 수 있는 신비한 가게 전천당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 아마미 유키가 연기한 카리스마 넘치는 가게 주인 베니코가 이야기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녀는 모든 손님에게 완벽한 과자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특별한 간식들은 그들만의 규칙을 따르며, 오용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게는 마법의 사탕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베니코가 손님들의 필요를 파악하고 모든 문제에 맞는 완벽한 과자를 제공하는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행운은 과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법을 받아들이고 선물을 책임감 있게 다루는 사람들에게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영화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와 쟈쟈 일러스트레이터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합니다. 2013년 5월 첫 출간 이후 140만 부 이상 발행되었습니다. 각본은 '케이온!'과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요시다 레이코가 썼습니다. 분위기 있는 영화 음악은 요코야마 마사루가 작곡했습니다.

원작의 성공은 다른 미디어 각색에서도 나타납니다. 2023년 8월 도쿄에서 공연된 연극 각색은 관객들을 열광시켰으며, 2020년 9월부터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는 이야기의 다재다능함과 다양한 미디어 형식으로의 각색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출처: 코교 츠신 (링크 2) (링크 3), comScore via 코픽

이 기사는 독일어 원문으로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기술적 지원을 받아 번역되었으며, 발행 전 편집 검토를 거쳤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 (독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