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옐로우 공략 #001편 – 태초마을

음, 취미를 직업으로 삼은 포켓몬 박사, 오박사님이 나를 맞이한다. 내 이름은 지우(Ash)로, 라이벌의 이름은 오바람(Gary)으로 정하고 주인공의 역할에 몰입했다.
게임 메커니즘
이 세상에서 당신은 포켓몬을 잡고 훈련시킨다. 게임 메커니즘은 RPG(롤플레잉 게임)와 같으며, 심지어 RPG 메이커 엔진을 떠올리게도 한다. 하지만 포켓몬은 1998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고, RPG 메이커 95는 그 직후 PC용으로 출시되었다.
포켓몬을 훈련시키고 소유하는 사람들을 트레이너라고 부른다. 배틀에 들어가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옵션은 네 가지뿐이며, 각 포켓몬당 네 가지 공격이 있다. 각 트레이너는 최대 여섯 마리의 포켓몬을 지닐 수 있다. 이 네 가지 메뉴 옵션은 공격, 도구, 포켓몬, 도망치기이다. 포켓몬은 특별한 몬스터볼로 잡는다. 모두 최대 6마리의 포켓몬을 소지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서로 경쟁하고 배틀을 신청하여 훈련하고 돈도 벌 수 있다. 이 게임의 목표 중 하나는 포켓몬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포켓몬을 잡고 수집하는 것이 너무 중독적이라 세계를 여행하고 방문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포켓몬 게임은 성공적이다. 이 게임은 일본뿐만 아니라 독일 문화에도 기반을 둔 할아버지-손자 원칙에 근거한다. 이 원칙은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도와야 한다는 개념이다.
엄마의 집과 아이방
나는 휑하게 비어 있는 어린 시절 침실에서 자신을 본다. 슈퍼패미콤이 연결된 TV만 보인다. 침대와 PC는 구석에 있다.

PC로 가서 메뉴를 열었다. 아하, 이것이 아이템 보관 시스템인가? 그래서 나는 상처약(POTION)을 집어 들었다. 그런데 잠깐만, 현실에서 PC와 물건들이 어떻게 작동하지? 뿅 하고 상처약이 마법처럼 현실에 나타나더니 내 가방에 보관된다.
휴, 안도하며 충격에서 벗어나 반대편 구석에 있는 계단을 내려갔더니 엄마가 보였다. 엄마는 모든 소년들은 언젠가 집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오박사님이 나를 찾으셨다고 했다.
나는 먼저 TV를 봤다. 게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영화를 안다고 말한다. 롭 라이너 감독의 1986년 영화 "스탠 바이 미"에 대한 언급으로, 네 명의 소년이 기찻길을 따라 걷는 영화다.
태초마을

밖을 둘러봤지만, 오박사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주민에게 말을 걸었더니 그녀는 자신을 보호할 포켓몬을 키우고 싶다고 한다. 응? 포켓몬이 노예나 뭔가라고 생각하는 건가?
그래서 나는 북쪽으로 갔다. 갑자기 오박사님이 나타나 "나가지 마! 나가지 마!"라고 외친다. 그는 나에게 달려왔다. "키 큰 풀밭에는 야생 포켓몬이 살고 있어서 다칠 수 있어. 널 보호해 줄 포켓몬이 필요하단다" 오박사님이 경고한다.
그는 나를 그의 연구실로 데려갔고, 그곳에는 내 라이벌도 기다리고 있다.

오박사님은 포켓몬을 선택해도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테이블에는 포켓몬이 한 마리뿐이다. 라이벌은 인내심을 잃고 자신도 포켓몬을 원한다. 오박사님은 라이벌도 받게 될 것이라고 안심시킨다.
나는 테이블로 가서 몬스터볼 안에 있는 이 포켓몬을 보려고 했다. 갑자기 내 라이벌이 달려와 나를 압도했다. 그는 이 포켓몬을 원한다고 소리친다.
나는 다시 일어섰고, 오박사님이 나를 부른다. 그는 나를 위해 다른 포켓몬을 잡았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포켓몬이다. 바로 피카츄다. 마침내 자신의 이브이를 시험하고 싶어 하는 오바람과의 배틀이 시작된다.
1번 도로

나는 1번 도로를 따라 상록시티로 갔다. 길 한가운데서 슈퍼마켓 직원이 상처약(POTION)을 홍보용 선물로 주어서, 나는 먼저 포켓몬센터로 갔다. 접수대에 있는 친절한 아가씨는 내 노예...아니... 포켓몬을 치료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단다. 그녀는 즉시 내 포켓몬을 가져가 장치에 놓았다.
몬스터볼은 전기 배터리처럼 충전된다. 잠깐만, 몬스터볼 안에 있는 포켓몬은 디지털인가? 몬스터볼은 무고한 포켓몬을 잡고 세뇌시켜 주인의 명령에 저항 없이 복종하게 만드는 매우 강력한 포획 장치다. 포켓몬은 붉은 빛줄기로 볼 안으로 실체화되며, 포켓몬과 몬스터볼의 연결은 탯줄과 같다.

휴, 이건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구석에 있는 한 남자가 PC를 통해서, 심지어 넓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포켓몬을 보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흠... 그게 가능할까? 이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지만, 발명가는 모르겠다.
안도하며 나는 밖으로 나갔다. 상록숲 쪽을 바라봤다. 언젠가 방문하고 싶어서 그쪽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한 노인이 나를 멈춰 세웠고, 나는 그곳을 통과할 수 없었다. "사유지다!" 늙은 남자가 으르렁거렸다. 그의 딸은 커피가 다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화를 내는 아버지를 진정시키려 했다.

음, 그곳을 통과할 수 없으니, 먼저 옆 가게를 둘러보기로 했다. 판매원은 내가 태초마을에서 왔는지 묻는다. 그는 오박사님께 택배가 도착했고, 내가 그 소포를 가져다줘야 한다고 말한다.
한숨을 쉬며 소포를 받았고, 태초마을 방향으로 향했다.
그런데 뛰어내릴 수 있는 턱이 너무 많아서 태초마을로 더 빨리 돌아갈 수 있었다. 턱에서 너무 자주 뛰어내려 무릎이 망가지는 기분이지만, 모험이 날 멈추게 할 순 없다.
태초마을로 돌아오다
태초마을에 도착해서 다시 오박사님 연구실로 가서 오박사님께 말을 걸었다. 그는 내 포켓몬 피카츄는 잘 지내는지 물었고, 내 피카츄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즉시 그는 내가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아주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소포를 건넸다. "아! 이 특별한 몬스터볼을 오랫동안 기다렸지!" 오박사님이 기뻐한다.
이 특별한 몬스터볼이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오박사님이 나에게 뭔가 숨기는 것도 있다. 갑자기 내 라이벌이 달려와 "할아버지! 제 포켓몬이 강해졌어요!"라고 외쳤다. 나는 그를 찡그린 얼굴로 바라봤지만, 오박사님은 축하를 중단시키고 우리가 둘 다 적절한 시기에 왔다는 것에 기뻐했다.
포켓몬 도감
오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건 포켓몬 도감에 관한 것이었다. 내가 보거나 잡은 모든 포켓몬에 대한 백과사전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그의 꿈은 도감을 완성하는 것이지만, 너무 늙어서 더 이상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위해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오박사님은 기쁜 얼굴로 우리에게 "포켓몬 도감"이라고 불리는 첨단 장치를 건넨다.
그래서 나는 오박사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포켓몬을 잡아야 한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포켓몬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세상에 동물이 없고 포켓몬만 있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물고기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포켓몬이라는 의미다. 포켓몬은 세상 어디에서나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템 "지도"

라이벌은 할아버지를 돕기로 결심했지만, 그는 내 도움이 필요 없으며, 누나에게서 지도도 받지 말라고 웃었다.
나는 그의 집으로 달려갔고, 다행히 그렇지 않았다. 오박사님이 심부름을 시켰기 때문에 그의 누나는 나에게 지도를 주었다.
지도는 내가 세상을 돌아다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도" 아이템은 라이벌의 집에서 찾을 수 있다.
포켓몬 잡기
1번 도로에서는 꼬렛과 구구를 잡을 수 있다. 먼저 상록시티 포켓몬센터 옆에 있는 포켓몬 슈퍼마켓에서 몬스터볼을 산다.

그리고 1번 도로로 돌아가서 몇몇 포켓몬을 잡았다. 상대 포켓몬을 먼저 약화시켜야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잠듦이나 마비 같은 상태 변화도 포획을 더 쉽게 만든다.
상록시티 서쪽에는 니드런과 깨비참도 있으며, 깨비참은 벌레 및 풀 타입에 매우 효과적인 유용한 쪼기 공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포켓몬리그에 가까워지자마자 라이벌이 달려와 나에게 배틀을 신청한다.
상록숲과 캐터피
오랜 훈련 끝에 내 캐터피는 드디어 버터플로 진화했다. 버터플은 즉시 염동력(CONFUSION)이라는 기술을 배우는데, 이는 바위 타입 포켓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점은 단데기 대신 캐터피부터 훈련을 시작하면 몸통박치기(Tackle) 기술을 유지하여 여전히 유용하다는 것이다. 단데기를 잡으면 단단해지기(Harden)만 알고 있어 공격 피해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포켓몬센터로 돌아가서 포켓몬들을 치료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체육관 관장 웅이와 대결하여 쉽게 물리칠 수 있다. 피카츄가 싸울 필요 없이 버터플이 우리에게 더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체육관 관장 웅이와 회색시티
웅이에게 배틀을 신청한 후, 버터플은 쉽게 그를 물리칠 수 있다. 염동력 공격은 포켓몬의 특수 능력치에 따라 달라지며 상대의 일반 방어 능력치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바위 포켓몬은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꼬마돌도 웅크리기(Defense Curl)를 사용하여 단단해지기 때문에, 이 공격은 매우 유용하다.
그 이후로는 버터플과 피카츄 덕분에 게임이 더 쉬워진다. 우리는 여전히 전부 바위 타입 포켓몬으로 이루어진 달맞이산을 통과해야 한다.
달맞이산

달맞이산 입구 옆 포켓몬센터에는 푼돈 500 포켓달러에 잉어킹을 팔고 싶어 하는 사업가가 있다. 나는 잔돈이 있었기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샀다.
그가 사기꾼인지 영웅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잉어킹은 레벨 15에 몸통박치기(Tackle)를 배우고, 레벨 20부터 갸라도스로 진화한다.
따라서 게임 초반에 잉어킹을 얻어 훈련시키고 싶다면 구매할 가치가 있다. 게임 후반에는 팀에 갸라도스가 생기기 때문이다. 갸라도스는 강력한 물 타입 공격도 마스터한다. 레벨 25부터 갸라도스는 용의 분노(Dragon Rage) 기술을 배우는데, 이는 대상의 약점과 저항력에 관계없이 항상 40 HP의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상대가 드래곤 타입에 면역이면 효과가 없다. 이 공격은 강력할 수 있다. 5턴 후에는 이미 총 200 HP 피해를 입혀 사실상 모든 포켓몬을 쓰러뜨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500 포켓달러는 엔화를 기준으로 하면 대략 3달러에 해당한다.
곧 2부가 이어집니다.